[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15일 오후 3시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동서로 범내골 램프 시내방향을 달리던 SUV와 트레일러 등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고장나면서 2개 차로를 막고 있어 일대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윤요섭 기자
ysy051@kukinews.com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일대 차량을 진양램프 등으로 우회 조치하면서 교통정체 현상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본선 2개차로 전면통제로 일시정체 됐으나, 경찰의 신속한 소통관리로 부분해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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