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경남도와 협약을 맺고 경남청년드림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소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과 경영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하는 대출을 오는 7일 출시한다. DGB데이터시스템은 대구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남청년드림카드 발급받고 취업 성공하세요!
경남은행은 경남도와 협약을 맺고 경남청년드림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카드 발급은 경남발전연구원으로부터 사전 심사를 거친 청년에 한해 가능하다. 선정 시 교육·컨설팅·도서구입·시험응시를 지원하는 직접비와 면접활동·교통·복장대여·숙박·미용·식비 등을 지원하는 간접비가 통합으로 월 50만원씩 4개월간 지원된다.
경남은행 통장 또는 공인인증서를 보유중인 경우 영업점과 인터넷뱅킹과 투유뱅크앱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통장이 없거나 타 금융기관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경우 통장을 개설한 뒤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된다.
경남청년드림카드는 지원금 외에 각종 편의시설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소호 프리미엄 대출 7일 출시
부산은행이 소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과 경영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하는 상품 소호 프리미엄 대출을 오는 7일 출시한다. 상품은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품 이용 시 카드매출 조회, 매출현황 분석, 세금계산서 및 각종 거래내역 알림 등 매출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캐쉬노트’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DGB데이터시스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 전달
DGB데이터시스템이 2일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DGB행복드림데이’ 일환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DGB데이터시스템 임직원들은 내주 중 시설 복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GB행복드림데이는 DGB금융그룹과 DGB대구은행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대표 이웃사랑운동이다. 그룹 계열사 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