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독립운동가 이교재·김대지·윤현진 알린다 外 대구

[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독립운동가 이교재·김대지·윤현진 알린다 外 대구

기사승인 2019-04-10 09:03:03 업데이트 2019-04-10 09:03:14

경남은행이 우리 고장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 주인공으로 이교재·김대지·윤현진 선생을 선정했다. 대구은행은 타행자동이체수수료 제한이 없는 비대면전용 입출금통장을 출시했다.

경남은행, 독립운동가 이교재·김대지·윤현진 알린다

경남은행은 9일 우리 고장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 주인공으로 죽헌(竹軒) 이교재(李敎載·1887~1933), 일봉(一峰) 김대지(金大池·1891~1942), 우산(右山) 윤현진(尹顯振·1892~1921) 선생을 선정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요체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직과 운영에 참여했다. 

경남은행은 본점 우측 외벽에 세 사람을 기리는 대형 배너를 걸었다. 또 은행 홈페이지와 영업점 객장 TV에도 내용을 내보낼 예정이다. 

타행 자동이체수수료 제한없는 대구은행 비대면 입출금통장

대구은행은 9일 비대면전용 입출금통장 My스마트통장을 출시했다. 대구은행 최초 비대면채널 입출금통장이다. 

DGB스마트뱅킹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타행 자동이체수수료 무제한, 전자금융수수료 월 30회,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 월 통합10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일부터 상품 가입 후 카드 또는 내가만든보너스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DGB스마트뱅크 앱과 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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