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우리금융, 어린이 금융·경제교실 개최 外 기업·제주

[금융 이모저모] 우리금융, 어린이 금융·경제교실 개최 外 기업·제주

기사승인 2019-04-02 09:23:12 업데이트 2019-04-02 09:23:17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우리은행 박물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실을 열었다. 기업은행은 이어폰·헤드폰 제조사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 삼화점이 유연근무제를 시작했다. 

우리금융, 어린이 금융·경제교실 개최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우리은행 박물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실을 열었다. 

금융·경제교실은 ▲황금돼지 저금통 만들기 저축과 소비교육 은행 역사 설명과 은행사박물관 관람 등 놀이를 통해 은행역사를 배울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며 연간 40회에 걸쳐 열린다. 상반기는 마감됐고 하반기는 오는 7월중 1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기업은행, 헤드폰 제조업체에 100억원 투자 

기업은행은 60년 업력의 이어폰·헤드폰 제조 기업인 크레신을 ‘IBK-BNW 기술금융 2018 펀드’ 세 번째 투자기업으로 선정했다. 투자금은 100억원이며 보통주와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형태로 진행된다. 투자금은 베트남 공장 생산라인 증설과 신제품 개발 등에 쓰인다. 

제주은행 삼화점, 유연근무제 실시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 삼화점이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 제주은행 삼화점은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직원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1일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5시로 조정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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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