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오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신협공제는 지난해 사업에서 우수실적을 낸 조합과 임직원을 포상했다.
기업은행, 4일 DDP서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
기업은행이 우수 강소·벤처기업과 청년 인재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기업은행이 오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날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사전 면접자 매칭,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시스템을 운영한다.
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신협공제 대상에 광주 두암신협…박영균 장안신협 이사 1위
신협공제는 지난달 27일 지난해 사업에서 우수실적을 낸 조합과 임직원을 포상했다. 이날 광주 두암신협이 연도대상을 받았다. 개인부문 1위는 장안신협(경기) 박영균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신협공제는 올해 “든든한 버팀목 공제,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조합 중심 자발적인 공제추진 시스템을 완성해 신협공제 또 다른 신기원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서민 맞춤형 상품 및 조합원 서비스와 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신협공제 상품을 출시하고 계약자를 위한 복지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섭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는 “지난 해 신협공제는 양적, 질적성장을 함께 이룬 해였다”라며 “신협 발전 한 축인 공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