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2일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강수원)와 지식재산 관련 멘토링 프로그램, 지식재산 강의,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광양하이텍고는 전남 유일의 발명 특허 특성화고로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 IP창업 Zone프로그램을 통한 지식재산 교육과정 및 권리화와 같은 보호과정 등 필요한 지원 시스템으로 지식재산기반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했다.
강수원 교장은 “광양하이텍고는 올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발명특허특성화고로 지정돼 전남에 지식재산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학교로 도약할수 있다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민근 기자 go7396@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