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1Q카드 혜택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신설한 ‘1Q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 비씨카드는 빨간밥차 봉사단 8기 사랑나눔축제를 열고 지역민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하나카드, IQ카드 혜택·서비스 강화한 IQ스페셜 플러스 출시
하나카드는 1Q카드 혜택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신설한 ‘1Q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 1Q 스페셜 플러스는 지역쇼핑과 주유업종에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 머니씩 월 최대 2만 머니가 적립된다.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당 1만 머니씩 월 최대 4만 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국내 일반음식점(한식∙양식∙중식∙일식 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온라인쇼핑(오픈마켓∙소셜∙홈쇼핑), 통신∙교통 및 전기∙도시가스 자동이체, 해외 전 가맹점 등 각 영역별 월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일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겸용 기준 연회비 비자∙마스터카드 1만2000원, JCB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카드 빨간밥차 봉사단, 사랑나눔축제 열고 지역민 지원
비씨카드는 지난 10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빨간밥차 봉사단 8기와 함께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 비씨카드는 도봉구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초청해 건강식과 생필품, 기념품을 전달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8기는 전국 7개 지역(서울∙인천∙대구∙울산∙광주∙여수∙김해)에서 선발된 일반인 봉사자들로 10대부터 50대 이상 대학생, 주부, 직장인으로 구성됐다. 8기는 사랑나눔축제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상반기 전국 무료 배식현장에서 활동한다. 8기부터는 봉사단 지원하는 멘토를 KT그룹사로 확대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