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한국 수영 간판스타 박태환(28)이 전국체전을 앞두고 호주 전지훈련을 떠난다.
박태환 소속사인 팀지엠피는 박태환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시드니발 비행기를 탄다고 5일 밝혔다. 예정 귀국일은 10월15일이다.
전국체전은 10월20∼26일 충북에서 열린다.
앞서 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4위, 200m 8위, 1500m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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