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한국은행과 기재부가 내달 7일부터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통화기금(IMF)와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성장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를 인구구조, 기술진보, 생산성, 국가간 연계성 측면에서 논의한다.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거시경제정책과 무역,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컨퍼런스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별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는 6개 세션, 최종 패널 토론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주제발표와 토론을 위해 Adam Posen 피터슨연구소장 등 주요 아시아국가 정책담당자 및 국내외 석학 40여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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