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40년 지기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재판정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는 모습이 연출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이후 53일 만에 첫 재판에 출석해 592억대 뇌물 혐의 등을 모두 부인했다. 3시간 재판 내내 최순실 씨와는 눈을 맞추지 않았다. juny@kukinews.com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40년 지기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재판정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는 모습이 연출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이후 53일 만에 첫 재판에 출석해 592억대 뇌물 혐의 등을 모두 부인했다. 3시간 재판 내내 최순실 씨와는 눈을 맞추지 않았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