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역시 큰 덩치만큼이나 방귀 클래스도 남다른 하마의 모습이 웃음을 자극하네요.
동물원의 하마 우리, 뒤태가 산만한 녀석이 어슬렁어슬렁 물 밖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구경 온 아이들의 재미난 시끌벅적 소리가 들리면서 이어지는 굉음에 눈길이 쏠리는데요.
녀석이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취한 행동이 크고 긴 방귀를 속 시원히 뀌어대며 짧은 꼬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대는 장면.
여기에 덩달아 내뿜어진 배변이 흔들어대는 꼬리에 흩날리는 모습 또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남다른 방귀를 선보인 녀석에게 혹시 냄새 먹는 XX 탈취제가 필요하진 않을까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Animal 선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