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경기에서 진 분풀이로 아무 죄 없는 링 걸에게 펀치를 날린 파이터가 카메라에 포착됐네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타이탄 FC(Titan Fighting Championship)42 경기에서 파르하드 샤리포프 선수를 상대로 싸운 앤드류 휘트니 선수는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경기 후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이길 것이란 예상과 달리 주심이 상대 선수의 손을 들어주자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는 뒤돌아서며 오른손 강펀치를 날리네요.
그런데 그 강펀치가 바로 링 걸의 안면에 꽂히면서 큰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 놀랍고도 황당한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그래도 자신의 승리를 예감했던 휘트니 선수와 달리 심판들은 49대46, 48대47, 48대47의 점수로 정반대의 결과를 내놔 휘트니 선수에게 쓰디쓴 좌절감을 안겼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Granula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