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에 거주하는 ‘수’라는 여성이 자신의 오른쪽 귓속에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음을 감지하고는 곧바로 병원을 찾았는데요.
의사로부터 귓속 깊숙이 벌레가 존재하고 있음을 설명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도 벌레가 아직 살아있어 기어 다니면서 귓속 벽을 긁고 다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라 당장 제거시술을 받았는데요.
여기서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 벌레가 제법 큰 사이즈의 바퀴벌레여서 황당했던 것.
자칫 지체했다가는 고막까지도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치명적인 상황에 서둘러 제거를 했는데요.
다행히 바퀴벌레를 제거한 ‘수’ 여성은 별다른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데 바퀴벌레가 어떻게 귓속까지 침투할 수 있었는지 참 의아스럽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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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