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이 6년 만에 첫 외출해 화젭니다.
무려 500킬로그램이 넘는 엄청난 몸무게를 가진 멕시코인 32세 남성 후안 페드로는 비만으로 거동이 불편해 오랜 기간동안 침대에서만 생활해왔는데요.
6살 때 이미 60킬로그램을 넘길 정도로 초비만 증상을 보였던 페드로는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워 산소통에 의지해 지내오던 중 체중을 줄여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다시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하는 페드로의 표정은 자신의 체중을 정상치로 돌려보겠다는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부디 그 목표를 달성해 침대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 Leak]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