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남성이 강력한 벼락을 맞은 자신의 농장 영상을 공개했네요.
불길에 휩싸인 채 앙상한 뼈대만 남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그 주변으론 속살을 내민 맨땅과 몇 마리의 젖소들이 죽음을 맞이한 처참한 장면인데요.
한바탕 폭우가 쏟아지면서 느닷없이 내리친 벼락에 속수무책이었던 젖소들의 죽음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폭우로 인해 습도가 많아지면 곧잘 발생하는 벼락은 흐르는 전류가 몇 만 볼트에 달해 최대 몇 십만 암페어라는 높은 에너지를 지녀 상해 정도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온도 역시 태양 표면의 5배에 달하는 3만도에 이르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