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 살배기 여아가 대형 유리문에 깔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천만다행으로 목숨은 건져 화젭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 내부 CCTV 장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4시경 할머니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여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손녀가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려 뒤돌아서는 할머니 눈앞에 끔찍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손녀의 머리 위로 대형 유리문이 맥없이 쓰러지는 걸 포착한 할머니, 손 쓸 겨를 없이 세 살배기 손녀는 화를 당하고 마는데요.
충격으로 순간 기절한 여아, 주변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는데...
두개골이 산산조각 나는 심한 중상을 당했지만, 구사일생!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flashnnews official]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