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와트호그를 사냥하던 표범, 두 녀석이 서로 깜놀하며 깨알재미를 주는 영상입니다.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카메라에 잡힌 명장면으로, 53세의 실라 그로베라라는 남성이 댐 근처에서 잠복한지 약 두 시간 만에 포착한건데요.
메마른 날씨가 지속되자 진흙탕 속의 물을 찾은 와트호그,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갈증을 해소 하던 중 갑자기 언덕배기에서 뛰쳐나온 표범의 공격을 받습니다.
느닷없는 표범 출몰에 놀란 와트호그, 도망치기엔 너무 늦었다고 판단했는지 되레 역공 태세를 하는데요.
이 모습에 더 당황한 표범, ‘어! 이게 아닌데...’ 바로 36계 줄행랑으로 웃음을 주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arcroft TV]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