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이송 중이던 남성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네요.
미국 아칸소주 존즈버러의 한 경찰 차량 내부 CCTV 장면입니다.
한 손에 수갑을 찬 채 뒷좌석에 있던 현행범이 자신을 내려달라며 시위를 벌이는데요.
방탄유리로 가려져있는 운전석을 향해 발길질을 하며 난동을 부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우선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풀 요량으로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라이터를 꺼내는데요.
바로 그때, 빠른 속도로 달리던 경찰 차량이 갑작스런 외부 충격으로 그만 전도되면서 이 남성은 한 순간에 깨진 뒤편 유리로 몸이 튕겨져 나가는 아찔한 수모를 당하고 맙니다.
이 남성의 바람대로 내려달란 소원은 이뤄진 거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WCMH]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