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빗나간 딸을 바로잡기 위해 과한(?) 벌을 가하는 엄마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영상은 엄마가 딸의 머리를 인정사정없이 삭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유인즉, 딸이 암 환자인 학급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려대며 따돌림을 한 것입니다.
엄마는 이런 딸의 못된 행동을 벌하기 위해 이발기를 들었고, 이내 가차 없이 삭발해나가자 딸은 울며불며 비명을 질러대는데요.
하지만 엄마는 아랑곳없이 계속 삭발을 진행합니다.
이 같은 엄마의 행동에 일부 누리꾼들은 잔인한 처벌행위라며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uan bui]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