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의처증을 앓았던 전 남편이 전 아내와 내연남을 무참히 공격해 결국 내연남을 사망케 한 끔찍한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줍니다.
중국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은 특히, 범행이 진행되는 동안 무반응으로 일관한 주변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문제가 돼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혐오스러운 범행 사진들을 살펴보면, 전 아내와 내연남이 나란히 걸어가다 갑자기 뒤에서 달려오는 전 남편의 차량에 치입니다.
이내 튕겨져 나가 고꾸라지는 전 아내는 길바닥에 완전 널브러지고, 내연남은 차량에 끌려가다 바퀴에 깔리는 처참한 순간을 당합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것은 차량을 멈추고 하차한 전 남편이 아직 분이 덜 풀려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내연남과 전 아내를 번갈아 가며 분노의 발길질을 한 것인데요.
인간이기를 포기한 듯 차마 볼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범행 장면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설상 전 아내가 과거에 부정행위를 했다 치더라도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행위가 정당화될 순 없죠.
처참한 영상을 접한 수많은 누리꾼들은 한결같이
“가해자는 인생 끝!”
“참 살벌하다.”
“구경만하는 사람들이 더 무섭네.”
“쳐다만 보는 것 좀 봐.”
“남의 일... 쩐다!”
등 한탄을 쏟아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DOE 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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