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호주 노던준주 야생동물보호구역을 여행하던 개빈 클락이란 남성이 무섭고 재빠른 바다악어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다악어를 직접 보기 위해 보트에 오른 개빈,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흙탕물로 가득 찬 하구에서 스르륵 거대 몸집을 드러낸 바다악어를 만나 카메라에 담던 중 갑작스런 녀석의 포악성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처럼 야생구역에서 위험한 동물을 만나는 묘미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여행자들이 이곳 노던준주를 찾고 있죠.
몸무게가 자그마치 1톤이 넘는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제일 큰데, 요즘 들어 보호종인 이 바다악어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인명 피해가 늘자 사냥을 일부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Gavin Clark]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