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마이애미 사냥꾼 지미 윌슨의 촬영 영상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콜리어 카운티 숲 속 늪지대를 하이킹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그의 눈앞에 보인 장면은 다름 아닌 거대 비단뱀이 흰꼬리 사슴을 사냥하고 있었던 것.
사슴의 목을 칭칭 감고는 조여 가는 비단뱀의 모습에 대단함을 느낀 그는 서둘러 자신의 폰으로 촬영을 시작했고, 곧 숨통이 끊어질 것 같은 사슴을 구해주기로 마음을 먹는데요.
이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총을 발사하기 시작한 지미.
소스라치게 놀란 비단뱀은 스르륵 감고 있던 사슴을 풀고는 내빼기 시작합니다.
이후 여러 발의 총알이 발사되면서 비단뱀의 생사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정말 운이 좋아 자유의 몸이 된 흰꼬리 사슴, 미동 없이 가만히 있다가 잽싸게 점프해 달아나는데...
“얘야!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의 인사는 하고 가야지~”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rookly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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