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커플 줄리어스와 앰버, 이들은 여전히 짓궂은 장난으로 티격태격 중이죠.
둘에겐 이미 생활이 되어버린 장난을 오히려 즐겨보고 응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기대감은 더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줄리어스가 일방적인 선제공격(?)을 펼쳐 눈길을 끕니다.
그건 바로, 팬티를 바지 위로 끌어올려 엉덩이 사이에 끼게 하는 장난인 웨지(Wedgie)를 앰버에게 감행한 건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턱대고 도발하는 줄리어스의 용기, 참 대단합니다.
참고로, 다른 나라에선 웨지는 위험한 장난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지난 2004년에 한 대학생이 웨지를 당해 응급실로 실려가 고환 하나를 제거하는 어처구니없는 사례가 있었고, 또 한 대학생은 웨지를 했다가 상대가 격분해 총을 발사, 사망하는 끔찍한 일도 있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Julius Dein & Amber FC, WIKITREE]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