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부 퀘타 소재 병원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번 폭발은 이날(8일) 오전 법원으로 가던 도중 총격으로 숨진 변호사 비랄 안와르 카시의 시신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쯤 발생해 현장에는 동료 변호사와 기자 등 약 10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폭발사건 직후 혼란에 빠진 병원의 모습.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파키스탄 서부 퀘타 소재 병원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번 폭발은 이날(8일) 오전 법원으로 가던 도중 총격으로 숨진 변호사 비랄 안와르 카시의 시신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쯤 발생해 현장에는 동료 변호사와 기자 등 약 10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폭발사건 직후 혼란에 빠진 병원의 모습.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