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케빈 필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고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