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15일 검찰에 출석해 음주사고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지난달 24일 오전 2시쯤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로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강인을 소환해 조사했다.
앞서 강인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전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3병을 나눠 마셨다고 진술한바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