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예비후보, “소통과 약속을 중시하는 ‘우리동네 대변인’이 될 것”

민경욱 예비후보, “소통과 약속을 중시하는 ‘우리동네 대변인’이 될 것”

기사승인 2016-03-20 00:54: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예비후보가 “소통과 약속을 중시하는 ‘우리동네 대변인’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민경욱 예비후보(인천 연수구을)는 19일 “저를 믿고 든든한 성원을 보내주신 연수구 주민 여러분께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반드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통과 약속을 중시하는 ‘우리동네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향 인천, 그 중에서도 연수구에서 외길을 걷겠노라 다짐하고, 그동안 참 많은 분들과 만나고 교감했다. 제 마음과 주민 여러분의 마음이 통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더욱 행복하다”며 “경선을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준 세 분의 예비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합쳐 송도와 연수의 발전을 이끌어 내고, 나아가 총선 승리와 새누리당의 압승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험난한 과정을 거쳐 이곳까지 왔고 물러날 곳은 없다. 파부침주(破釜沈舟), 즉 밥 지을 솥을 깨고 돌아갈 배를 가라앉힐 각오로 송도와 연수 발전을 이끌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kioo@kukimedia.co.kr



[쿠키영상] 교통경찰이 건넨 티켓에 눈물이 주르륵...여자에게 무슨 일이?

[쿠키영상] 'CG 아님!' 모래사막에 피어나는 얼음꽃

[쿠키영상] "감히 여자애를 괴롭혀?" 사범에게 주먹 날리는 용감한 소년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