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란’ 최현준은 희망을 봤다…“패배 거름 삼아 2라운드엔 반등할 것”
“1라운드 때 많이 졌습니다.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아픔을 겪었어요. 2라운드에서는 패배를 거름 삼아서 더 잘해보겠습니다.” T1은 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연패를 막은 T1은 1라운드를 5승4패로 마치며 2라운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도란’ 최현준은 “팀 성적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었다. 1승, 1승이 중요한 시점에 2-0으로 이겨서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