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눈썹주름근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밀 분석해,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보톡스 주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연구로 최근 국제학술지 ‘Toxin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백지연 교수가 고위험군 노인 환자를 조기 판별할 수 있는 ‘급성기 노인 위험 척도(Acute Care for Elders Risk Score)’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도구는 임상 허약 척도와 함께 혈액검사
임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총괄한 한국·태국 국제 공동연구팀이 비당뇨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마글루티드(제품명 위고비) 임상시험에서 체중과 허리둘레가 크게 줄었다는 결과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