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날 맞아 ‘하루 10만 명’ 돌파…최다 관람객 경신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몰린 관람객들로 다시 한번 흥행을 입증했다. 순천시는 5월 첫 연휴기간 나흘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일에는 하루 동안 10만 명이 훌쩍 넘는 관람객이 찾으며 ‘하루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 명실상부한 가족 관광 명소로서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계속해서 관람객이 몰리며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인기 배경에는 SNS 뉴미디어 홍보 전략이 크게 작용했다. 정원 곳곳의 생생한 개화 소식, 계절별 테마 콘텐...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