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풍 지나니 또 폭염…'도심 물놀이장 인기'
- 위례호수공원물놀이장, 아이들 물속에서 ‘첨벙첨벙’ - 송파구, 위례· 올림픽‧ 성내천 물놀이장 등 3곳 운영 - 태풍 후 당분간 ‘무더위·열대야’ 이어져 한반도를 종단한 제6호 태풍 카눈이 물러나자 또 다시 폭염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휴일인 13일 오전 10시를 기해서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지난 7월 21일 문을 연 송파구 위례호수공원 물놀이장(송파구 거여동 491)에 더위를 피해 찾아온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위례호수...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