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농가 상생계약 키운 식물 78만본"… 8일 한수정 소식
지역농가 상생계약으로 식물 78만본 키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올해 ‘지역상생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경북 봉화 및 세종지역 73개 농가에서 식물 83종 78만 본을 생산해 지역농가의 소득을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상생 계약재배 사업은 지역농가에 재배기술을 보급해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에 생산한 식물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축제 ‘봉자페스티벌’과 국립세종수목원의 감각정원, 축제마당 등 주요 전시원과 야간개장에...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