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어은동⋅궁동 일대 창업 요람으로 거듭 난다
대전 유성구 어은동·궁동 일대가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겸비한 새로운 창업 요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어은동·궁동 일대 창업특화거리 및 K-실리콘밸리의 거점으로 건립 중인 대전창업열린공간이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 1592㎡)의 창업열린공간에는 창업기업 입주, 커뮤니티 및 교육, 전시 공간 등이 마련돼 창업특화거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유성구는 창의적 인재가 모이고 연결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