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자청, 입주기업 702개 대상 사업체 실태조사 착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광양만권 내 입주사업체 702곳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양만권 내 산업 동향과 기업 활동 전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지난해 기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인 국내기업과 1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조사항목은 고용 규모, 외국인 투자 비중, 매출 및 생산 현황, 설비투자 실적, 정주 여건 등을 조사하며. 조사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면담조사를 진행한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