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
김영재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권 군수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설득에 공을 들였다. 국토부 한명희 도로건설과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권 군수는‘국도30호선(석포~운호간) 확포장 공사(총사업비 469억)’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석포~운호간 국도 30호선은 변산반도를 지나는 국도 30호선 중 선형과 시거가 가장 불량한 구간으로, 왕복2차로에 병목현상까지 빚어져 확포장 공사가 시급한...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