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9일간 회기 마무리
박용주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과 함께 남원시의회의 입장문을 통해 남원시가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기문’ 용어의 사용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회기일정 마지막 날 2차 본회의에서는 양해석 의원을 비롯한 전체의원이 발의한 ‘전라선 수서행 ․ 수서발 KTX 운행 촉구 결의안’을 원안 채택,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