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의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지반침하 대책 마련” 촉구
박용주 기자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북 익산시에 지난 2017년부터 음료 제조업 등이 입주해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14블록 약 6만 2000여㎡(약 1만 8755평, 인접 근린공원 포함)에 지반침하가 심각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은 7일 국회에서 LH공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지반침하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국감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봤다”면서 “지반 침하가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