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숙 전주시의원 “실적 위주 특화도서관, 숲높이터 어린이 안전 위협”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가 추진한 특화도서관 건립, 숲놀이터 조성 사업 등이 실적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질타가 전주시의회에서 나왔다. 전주시의회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은 13일 제38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서 특화도서관 건립, 숲놀이터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민선 6기에 이어 7기에도 전주시는 ‘책 읽는 도시’를 역점 시책으로 정하고 ‘책의 도시 인문교육본부’를 신설하는 등 각종 도서관 사업을 추...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