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훈열 도의원 “벼 병해충 피해 극심, 농촌 생존대책 마련 시급”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최근 발생한 벼 병해충 피해 대책으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각종 재해에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벼 품종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최훈열 의원(부안·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최근 전북 전역에 이삭도열병이 31.3%가 발생하는 등 벼 병해충이 연달아 발생, 농민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전북도가 우리 농업의 근간이자 주식인 쌀산업을 살리기 위해 책임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특...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