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광주 찍고 서울로 강행군’
박용주 기자 =국회 예산심사를 앞두고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국가예산 최다 확보를 위해 광주에서 서울까지 강행군으로 국회 집중 공략을 이어갔다. 송하진 지사는 4일 오전에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전북도 신산업 육성과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 15건의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의힘에서 발표한 100대 문제사업에 포함된 전북사업 5건에 대한 설득에도 공을 들였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