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면담
올해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예정자인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만나 국회에서 광역시가 없는 지역의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전 행정관은 특히 “광역시가 없는 전북의 현실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북의 현실을 설명, 관련 법률 제정 시급성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행정관은 “전북은 14개 시·군 중 11개 기초지자체가 지역소멸 위기지역으로 분류됐고, 전주도 어려운 상황이다”며 “광역시가 없는 지역은 전라북도와 강...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