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장 출마 유창희 , 지방선거 다크호스로 떠올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가운데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지방선거판을 뒤흔들 다크호스로 부각 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는 5명의 전주시장 출마 경쟁 후보 가운데 바닥권을 맴돌던 유창희 전 부의장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 임정엽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10일 더팩트 여론조사에서 3.7%로 존재감이 거의 없었으나, 지난해 말 뉴스1 여론조사에서 12.3%로 올라섰고 20일에는 14.3%로 뚜렷이 발판을 구축했다. 민주당의 선호도가 압도적인 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