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정 전주시의원 “청년·신진예술인 지원정책 바꿔야”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청년과 신진예술인 지원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신유정(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은 21일 제4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주가 진정한 세계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청년예술인이 예술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청년예술인 지원정책의 방향을 개인·단체 활동에서 전주시내 258개 공원 등 공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이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