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제1회 추경안 1조 873억원 확정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해 총 6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승일)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939억 6백만원 증액된 1조 87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특히 시의회는 이날 최승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새만금 관할권 확보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