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국토부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 선정
경남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상권 유일 최종 선정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를 국도변에 조성함으로써 이용객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전평가를 통과한 전국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선정됐으며, 경상권에서는 하동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군은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20억 원 포함)을 투입해 국도 19호선(하동... [강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