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과 한자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함안복합문학관' 23일 개관
함안군은 문학과 한자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인 함안복합문학관의 개관식을 10월23일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은 복합문학관의 공식 출범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학 진흥과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경남도의회·함안군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도서 기증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안복합문학관은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에는 함안문학관, 2층에는 허권수한자문화관, 3층에는 교육체험관이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