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잔치 하던 1세 아이도 확진...이태원클럽발 4차 감염
전미옥 기자 =최근 돌잔치를 한 1세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 사례다. 경기 부천시는 21일 “지난 9일 부천시 한 뷔페에서 돌잔치를 한 부부와 돌을 맞은 1살짜리 딸이 코로나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가족은 지난 10일 돌잔치를 진행했다. 당시 사진 촬영을 위해 프리랜서 사진사를 고용했는데, 해당 사진사가 인천시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49)였던 것이다. 이는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무직' 학원강사→제자→택시기사→돌잔치 1세 여아로 이어지는 ...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