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이마성 전 한의협 홍보이사 부친상
▲이수현씨 별세, 이마성씨(전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13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박선혜]
서울아산병원이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인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16일부터 처방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알츠... 2024-12-19 13:24 [김은빈]
치매라고 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길을 배회하는 증상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치매의 종류는 다양하며, 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기억력보다는 행동 증상을 먼저 보인다. 성격과... 2024-12-19 12:49 [이영수]
중앙대학교의료원이 조직을 확대 개편해 신성장 동력 창출에 나선다. 중앙대의료원은 18일 중앙대병원, 중앙대광명병원과 의료원 조직을 개편하고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중앙대의료원은 이번 조직 개편을... 2024-12-18 15:07 [박선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다빈치SP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6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이후 6개월 만에 100례를 이뤘다. 다빈치SP는 1개의 절... 2024-12-17 14:50 [김은빈]
백혈병 환자 2명 중 1명은 간호사가 골수검사를 시행해도 무방하다는 인식을 가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백혈병환우회(이하 백혈병환우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골수검사 경험이 있는 백혈병&midd... 2024-12-17 14:35 [박선혜]
손발바닥농포증이 희귀질환으로 지정됐다. 환자단체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66개 질환이 추가 지정돼 ... 2024-12-17 13:24 [박선혜]
갑상선은 대사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전신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내분비 기관이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일련의 증상들이 발생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 알아보자. ... 2024-12-17 10:23 [이영수]
눈동자의 검은자와 흰자 사이에 하얀 것이 생기는 질환이 있다. 군날개(익상편)이라고 불리는 이 안과 질환은 결막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질환으로 결막주름이나 섬유혈관성 조직이 각막을 덮으며 나타나게 된다... 2024-12-17 09:05 [이영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10개월가량 이어진 의정갈등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의료계는 탄핵 정국 속에서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포함한 의료개혁 정책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하... 2024-12-17 06:00 [신대현]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가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해 임신·출산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각종 희귀질환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제2회 온드림 희귀... 2024-12-16 17:25 [박선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최신 로봇수술기기 다빈치 5(da Vinci 5)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다빈치 5를 활용한 첫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용 로봇 신형 다빈치 추가 도입 및 로... 2024-12-16 12:28 [김은빈]
인천 소아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연구팀이 인천 소아의료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마무리했... 2024-12-16 12:24 [김은빈]
매년 많은 척추 질환자들이 수술대에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에서 시행된 일반 척추수술 건수는 20만4000여건에 이르렀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가 완벽... 2024-12-16 11:19 [이영수]
감기 만큼 흔하게 걸리는 ‘치주질환’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만성적으로 진행되고, 발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영구치를 발치하고 인공치아인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하곤 하는데, 신중하게 접근하... 2024-12-13 19:37 [김은빈]
골수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는 ‘골막천자’를 의사 없이 간호사가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간호단체는 이를 진료지원 업무 중 하나로 보고 간호법 시행령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 2024-12-13 18:06 [박선혜]
“아이가 울면서 얘기했어요. ‘하루만이라도 안 아프다 죽었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라고요. 그 때 결심했어요. 아이를 위해 목소리를 내기로요.” 박순배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XLH) 환우회(... 2024-12-13 15:26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