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증원 전으로 복귀](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속보]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증원 전으로 복귀
교육부는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대현]
원숭이두창(Monkeypox)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4500명으로 보름 새 3배 늘었다. 원숭이두창이 동성애로 퍼진다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은 감염 의심자가 자발적 신고를 꺼... 2022-07-05 05:34 [정진용]
“친구가 건강검진에서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던 친구라 저도 검사를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눈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나이가 들면 치아 스... 2022-07-04 08:42 [이영수]
지방 소도시가 뇌졸중 위험에 무방비 상태라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뇌졸중센터의 지역불균형을 바로잡아 적시에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1일 대한뇌졸중학... 2022-07-02 06:00 [한성주]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암경험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동시에 치료성적이 개선되면서 최근 암 5년 상대생존율 또한 70%까지 높아졌다. 이 수치들은 오늘날에는 암을 치료하는 것... 2022-07-01 11:29 [박선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후 4주까지는 호흡기 관련 증상을 집중 관리하고, 복합 증상이 나타는 4주 후부터는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 한양대 명지병원 정영희 ... 2022-07-01 11:06 [박선혜]
대한골절학회(회장 오종건)가 오는 2일 이화여대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4회 상지 골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골절학회 상지골절위원장 겸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의 개회사로... 2022-07-01 09:26 [정진용]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 2022-07-01 09:25 [정진용]
감염성 심내막염은 심부전, 패혈성 색전증, 뇌졸중, 장기부전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며 병원 내 사망률이 20% 정도로 높은 치명적인 감염질환이다. 그런데 최근 전세계적으로 심내막염의 발생률이 증... 2022-06-30 15:32 [정진용]
B형 간염 환자에서 개인의 대사 질환, 약물 복용 등 임상적 특징을 고려해 아스피린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간암 발생과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 2022-06-30 09:54 [한성주]
“담배회사가 왜 과학·의학 세미나를 열어요? 담배회사가 왜 금연을 권해요?” 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흡연을 시작하지 말... 2022-06-30 06:00 [한성주]
현재 연금체계가 유지된다면 90년대생부터 연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에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따른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 2022-06-30 06:00 [박선혜]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다른 장기에 있는 자궁내막증은 불임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환자 수가 매년 10%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자... 2022-06-29 18:24 [김성일]
당뇨의 대표적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같은 시력 저하 현상의 원인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중앙대병원 안과 연구팀이 당뇨망막병증 그... 2022-06-29 18:23 [김성일]
담배를 피우면 안 피우는 사람보다 방광암이 생길 위험이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방광암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비흡연자 대비 흡연자의 방광암 위험이 60% 높았습니... 2022-06-29 18:16 [김성일]
70세 이상 노년 여성은 팔, 다리보다 척추 주변에서 근력 감소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와 영상의학과 연구팀은 “70세 이상 여성의 신체 전반에서 나타난 ... 2022-06-29 18:15 [김성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다면 근손실이 더 많이, 더 빨리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삼성서울병원 곽금연·신동현 소화기내과 교수, 조주희·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강미라 건강의학... 2022-06-29 09:50 [김은빈]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