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이마성 전 한의협 홍보이사 부친상
▲이수현씨 별세, 이마성씨(전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13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박선혜]
뇌전증 수술을 1년에 1건 이상 하는 병원은 전국에 5개뿐이다. 게다가 이 중에 여러 병원들이 뇌파기사 지원 부족, 뇌전증 전임의 사직 또는 수술 교수의 해외연수 등으로 수술을 거의 못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에... 2024-07-08 09:06 [이영수]
원자력병원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입원환자 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환자의 오랜 꿈을 실현시키고, 힘든 병상 생활에서도 ... 2024-07-08 08:54 [이영수]
목을 심하게 쓴 일도 없는데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면 목 질환을 의심해보게 된다. 목소리는 폐 속 공기가 진동하는 성대와 만나 만들어지는데, 쉰 목소리가 나아지지 않고 이물감도 느껴진다면 성대 점막에 병변... 2024-07-08 08:08 [이영수]
소아 의약품, 천식 치료제 등 국가필수의약품 품절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에 따르... 2024-07-08 06:05 [신대현]
“대학병원은 암을 치료하는 최전선입니다. 다만 치료 이후 관리는 세심하게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대기 중인 환자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그 공백을 메우는 선도적... 2024-07-08 06:00 [김성일]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 중국과 일본 등에 먼저 신약을 출시하고 한국 판매는 뒤로 미루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효과 좋은 신약이 보험급여에 신속히 등재돼 ... 2024-07-08 06:00 [신대현]
원미연 아나운서 / 최근 주목받는 의료 기술과 신약 소식을 짚어보는 이노메디 시간입니다. 오늘도 이노메디 코너를 함께할 쿠키뉴스 박선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선혜 기자 / 안녕하세요. 쿠키뉴... 2024-07-08 06:00 [박선혜]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관한 최종 결단을 내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8일 오후 1시30분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최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보... 2024-07-07 13:23 [김예슬]
‘좌심방이 폐색술(LAAO)’은 심방세동 환자의 뇌경색 발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춰 국제 진료 가이드를 통해 권장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시행이 적은 편이다. 고가의 시술 비용 탓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 2024-07-07 06:00 [박선혜]
의과대학 교수들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을 압박해 부당한 의대 정원 증원을 합리화해선 안 된다며 정부를 향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대‧울산대·성균관대 의대 등 3개 의대 교수... 2024-07-06 09:33 [신대현]
기초연금 수급자 10명 중 4명은 수령액의 80%만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부부에겐 연금수령액 20%를 깎는 감액 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생계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고 해외 주... 2024-07-06 06:05 [김은빈]
서울성모병원 등이 소속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을 압박해 부당한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합리화해선 안 된다고 표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 2024-07-05 16:59 [신대현]
유영제약의 골관절염 치료제 ‘아트리플러스주’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5일 아트리플러스주의 부작용 신고에 따라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 2024-07-05 16:28 [박선혜]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우루사’의 주요 성분이자 간기능 개선 성분으로 알려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감염과 중증 악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종승 전북... 2024-07-05 16:05 [박선혜]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가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날 급여적정성 심의 결과, 한국BMS의 캄지오스캡슐... 2024-07-05 15:54 [박선혜]
시지바이오가 LED 두피관리기 관련 금호전기와의 특허 분쟁 소송에서 승소했다. 5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특허법원은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EasyL Hair)’ 특허 관련 시지바이오의 주장을 받아들여 특... 2024-07-05 15:37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